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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딜라이브TV 뉴스 보도,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 2023.09.15
  • 조회 77
[서울경기케이블TV 딜라이브 뉴스 보도]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수강생의 인터뷰가 딜라이브 뉴스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 앵커멘트 】
기업 입주가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인 고덕비즈밸리는강동구를 동부 수도권 경제 중심지로 견인할 핵심 동력인데요.
무엇보다 지역에선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강동구도 지난해부터 맞춤형 전략 수립에 주력해왔는데요.
기업의 취업 수요까지 사전조사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VCR 】
강동구가 추진하는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수강생들.
자신의 장·단점부터 행복에 대한 본질적 가치 등을 묻는 질문에 진솔한 답변이 이어집니다.
이번에 마련된 역량강화 집단컨설팅은 어느덧 종착역에 도달했습니다.
수강생들은 자신의 재능과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이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졌단 평가입니다.



( 김솔미 교육생 /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젝트_역량강화 집단컨설팅 )
"자기를 알아보는 시간 이런 게 저에게는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서비스 부분도 영업 부분도 제일 잘 알아야 하는 게 저를 알아야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지원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했던 진로 방향 등을
조금 더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첫 단추로 개발과 서비스 등 모두 3개 직군에 초점을 맞췄는데 강동구가 기업들의 채용수요를 사전 조사한 결과입니다.
고덕비즈밸리에 특화 된 인재 육성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가 맡았습니다.


( 이혜진 관장 /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맞춤 취업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구인기업의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그에 맞춘 인재를 발굴하고
직무 소양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훈련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기관은 취업 이후 사후 관리까지 실시해 고용 유지를 돕습니다.
이곳에서 배출한 취업 준비생들이 기업의 핵심 인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단 각오입니다.


( 이혜진 관장 /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
"저희는 끝까지 훈련생들에게 취업 목표가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채용이 된 후에도 고용이 유지되고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추후에도 이분들이 기업에서 핵심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3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 중인 고덕비즈밸리는 이케아코리아를 비롯해 공공청사 등이 입주할 강동구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입니다.
기업 입주는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고, 올해에는 모두 12개 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문 용역 결과 보고에 따르면 3만 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9조 50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강동구는 그동안 재정 지원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지난해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 조정숙 과장 / 강동구청 일자리정책과 )
"입주기업에서는 원하는 인력이 정해져 있을 것이고 저희가 기업의 수요 조사를 통해서
작년에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인센티브를 받은 것을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서
전문성을 키워서 구인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기 위해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강동구.
입주기업의 채용수요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취업 전략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딜라이브뉴스 유승한입니다.



● 고덕비즈밸리 '맞춤형 취업 프로젝트' 본격 시동 [강동] 딜라이브TV
https://youtu.be/wSedzV314FE
● 방송일 : 2023.09.15
● 딜라이브TV 유승한 기자 / lenspoet@dlive.kr